2019. 5. 16. 14:47ㆍ극장광고
극장광고
호텔스닷컴 랩핑
랩핑광고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오늘은, #롯데시네마 #극장광고 사례를 살펴볼께요. 지난번에 한번 살펴보는 봤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브랜드관 중심으로 살펴봤고, 오늘은 미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랩핑광고 중심으로 살펴볼께요.
극장이나 영화관은 하나의 #매체 #MEDIA 로 평가를 받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메체라는 것은 수요와 상호작용이 있어야하는 영역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년간 연인원은 1억명 이상을 넘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영화관람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긍정적인 메시지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영화관, 극장이기 때문에 이른바 광고주들은 #극장광고 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죠.
이와같은 극장광고는 조용하면서도 쾌적하고 외부적인 영향이 없는 공간에 대기석에서, 상영관이나 화장실로 오가면서 보여지는 다양한 광고제작물(예, 랩핑, 와이드칼라 등)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으게 해줍니다. 극장 로비나 상영관으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것은 바로 #랩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영관 스크린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보여지는 동영상(CF) 광고는 영화를 보기 직전에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더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스크린AD의 경우는 그만큼 상당한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제한된 업체들에 한하여 진행될 수 있기도 합니다. 반면, 극장실내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랩핑은 합리적이어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크린AD는 영화시작전에 임팩트있게 진행되고 말지만, 랩핑의 경우는 극장 내부에서 어디를 가도 보여지는 제작물이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상시적으로 오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사진은 극장로비 메인에 제작 및 설치된 호텔스닷컴 랩핑의 모습입니다. 마치 저 거리로 걸어가도 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랩핑광고는, 벽면 랩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상영관으로 이동하기 전에 보여지는 대형 벽면랩핑입니다. 마치 미술작품처럼 갤러리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죠. 상영관으로 이동할 때도, 영화과 끝나고 나올때 두번 좋은 인상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극장광고의 또다른 특징은 자신이 선호하는 영화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러와서 마음상태 즉, 심리적으로 오픈된 상태입닏. 따라서, 20대~30대 역시도 열린마음으로 주변에 보여지는 광고제작물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