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광고 CGV 홍대 브랜드관~

2020. 1. 28. 18:15팜애드(PamAD)/프로모션제작

 

CGV 극장광고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극장광고는 국내 시장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지도 꽤 되었고, 연인원이 1억명을 넘은지도 꽤 되었습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영화관은 지하철이나 버스광고 처럼 외부적인 영향이 없이 정해진 공간안에서 이뤄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찾는 공간이라서 광고제작물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상영관으로 이동하거나 영화관람 후 나올 때 반복해서 오픈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매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세이브더칠드런 극좡광고는 랩핑, 와이드칼라, 네온싸인 등을 중심으로 팜애드에서 직접 기획, 제작, 설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진행한 사례입니다.


 

 

 

01

와이드칼라 조명


CGV 홍대 상영관 한켠에 제작 및 설치한 와이드칼라 조명입니다. 와이드칼라는 고급LED 조명이 내재되어 있어서 극장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콘텐츠의 내용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고, 주목도가 좋은 수단입니다. 위의 사례들은 마치 영화 예고편 부스처럼 설치되었지만, 원래의 와이드칼라 조명은 한 벽면 전체를 조명으로 띄워주는 넓고 큰 개념의 광고제작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극장광고가 아이들의 말상처와 관련한 내용이라서 어른들이 무시콤 내뱉는 말투나 표현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제작물에서도 어느정도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IGN


두번째로 살펴보 홍대CGV 브랜드관 사례는 네온 SIGN(이하 싸인)입니다. 와이드칼라 조명처럼 극장이나 영화관은 어두운 조명의 영향으로 실내가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이와같은 프로모션제작 형태의 네온 싸인은 그만큼 영화관람객들의 시선을 주목시키는 효과가 충분히 있는 것이죠. 세이브더칠드런 극장광고와 연계하여 제작, 설치되었습니다.


 

 

 

 

 

 

03

전시부스제작


세번째로 살펴볼 것은 전시부스입니다. 이번 100가지 말상처의 주제에 맞게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공한 그림들을 편집하여 전시부스처럼 제작 및 설치한 모습입 우리의 말투와 표현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그림을 잠깐만 들여봐도 정말 무서워지는 것 같은데요. 이곳을 지나가면서 보시는 영화관람객들에게도 동일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4

벽면랩핑


네번째 홍대CGV 극장광고 사례는 벽면 랩핑입니다. 랩핑은 원래는 씌우거나 랩핑하는 것을 말하지만, 홍대CGV 벽면은 일반 벽면과는 다른 것이라서 이곳에 랩핑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특수 판넬을 제작하고 그 위에 랩핑 작업을 하여 입식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조명없이 설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