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2. 13:07ㆍ팜애드(PamAD)/프로모션제작
극장광고
엘리베이터랩핑
CGV홍대
노태현 팬클럽
엘리베이터 랩핑
안녕하세요! 극장광고 사례를 함께 살펴봅니다. 극장이라는 특수환경은 기본적으로 외부의 시끄러운 소음이나 사물이 이동하거나 하지 않고 고정된 상태이므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에 광고제작물보다 주목도 높고, 외부적인 영향이 없다는 점에 아주 매력적인 매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극장이나 영화관을 찾는 영화관람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중한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게 됨으로 열린마음, 긍정적인 심리상태이기 때문에 그만큼 극장 내부에 제작 및 설치된 여러가지 광고제작물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향후 브랜드 선택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상영관 내 스크린을 통해서 방영되는 동영상광고의 경우는 이른바 '스크린X' 라는 상품으로 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의는 별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내용은 극장 로비, 상영관층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에 제작 및 설치한 랩핑광고 사례입니다.
CGV 홍대, 극장광고로 진행된 엘리베이터 랩핑의 라이브된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기본적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설이죠.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노태현 팬클럽광고에서는 페이스라인과 손동작 모두를 아주 정교하게 랩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랩핑기술에 있어서 평평한 벽면이나 사각기둥 보다 이와같이 엘리베이터 랩핑이나 원형기둥 랩핑은 더더욱 기술집약적인 작업을 요구합니다. 그만큼, 완성도 있게 나오지 않는다면, 라이브시킬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팜애드에서는 콘텐츠의 기획, 디자인, 제작, 설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직접 원스톱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혹자는 대행사가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팜애드는 최초 기획단계에서 라이브시키는 과정을 직접 협의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