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5. 12:02ㆍ극장광고
BTS 전정국관
롯데시네마 극장 광고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오늘은, 극장 광고 사례 중에서 BTS 전정국관 즉, 브랜드관 광고 사례를 살펴봅니다. 영화관 내부는 특성상 정해진 공간(상영관, 엘리베이터, 복도, 화장실, 대기석 등)에서만 영화관람객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 동선 관리가 용이하죠. 특히, 시끄러운 소음이나 외부적인 영향 없이 이동하면서, 영화를 보면서, 나오면서, 대기하면서 보여지는 다양한 광고제작물에 대하여 시선이 주목되는 효율성이 뛰어난 AD 영역입니다.
팜애드 현장 설치팀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상영관에 BTS 전정국관 제작물을 설치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계속해서 강조해드리고 있지만, 팜애드는 다른 곳에서 받은 수주물을 넘겨받아서 하는 대행사가 아니라 직접 기획-제작-설치-제거 등을 하는 원청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극장 광고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상영관에 제시하는 방염재료를 포함한 안전한 제작물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보고 있는 BTS 전정국관 브랜드관 광고는, 상영관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및 설치하는 것으로 랩핑(엘리베이터, 벽면, 좌석, 출입구 등), 미니어처 제작, 영상 상영, 디지털포스터, 와이드칼라, 현수막 텐션 등 종류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물론, 예산편성의 문제라서 다할 수도 있고, 사진처럼 일부 벽면과 주변에만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오프라인 상영관에서는 관람이 제한되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연인원 관람객수가 1억명이 넘는 국내시장을 보면 이와같은 매체는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장 광고 중에서 브랜드관은 좌석배치도와 영화표에 해당 브랜드 이름이 프린팅 되어 그만큼 이 상영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각인되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팜애드는 지난 20여년간 현직에 있으면서 다양한 노하우와 레퍼런스,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