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수정한 글이 네이버에 실시간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2018. 2. 9. 16:36팜애드(PamAD)/Life Style

티스토리에서 수정한 글이

네이버에 실시간 반영되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어제는 특별한 이슈가 있었어요.

공식블로그 내에 포스트 중에서 극장광고

영역에 있는 팬클럽광고 영역이 있습니다.

아주 민망한 이름이지만 이름을 잘못

알고 포스팅한 것이 있어서

해당 글에 대한 수정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공식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이므로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라서 통상 RSS FEED방식으로 네이버봇이

정해진 시간이나 불규칙적으로 들어와서 포스팅

글을 마치 PDF를 통째로 끌어가듯이 해당게시글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체 순위반영을 기존

네이버블로그와 비교하여 적절하게 배치하게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색일: 2018년 2월 9일 오후 4시 15분.

 

지금도 이렇게 네이버에서 반영되어 있는 것을 다시 화면켭쳐해서 지금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작성일이 2017년 5월 17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으며, 팬클럽에서 요청한 스타그룹의 이름이 잘못 기재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즉시, 요청을 받고 어제 헤드라인부터 포스트본문에 틀린 부분을 검증하면서 수정한 하여 결과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지금 위의 사진처럼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아무 수정도 하지 않은 것처럼 여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실사간 반영은 커녕 24시간이 지난 지금도 반영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2018년 2월 8일 수정 후

어제일자로 업데이트 발행한 글.

 

위의 사진은 실제로 오늘 캡쳐한 사진 즉, 검색결과를 눌러서 들어간 후 나온 포스트의 내용입니다. 결과를 보시면 이 글이 재발행되었다는 것은, 2018.02.08 17:13 이라는 발행시간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 내용도 틀린 부분을 정확히 체크하가면서 수정발행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 듯 네이버는 자신의 블로그 외에 타 블로그를 무조건 끌어오지만, 실시간 반영이나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웃긴 일들은 해당글이 삭제되었는데도 그것을 반영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들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여튼, 이번 건은 재요청 들어오면 삭제조치를 해야하지만 삭제했다고 검색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블로그 검색제외 요청을 통해서 아예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이 한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