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스펙트럴(Spectral) 놀라운 영화~

2018. 6. 12. 16:10팜애드(PamAD)/Life Style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스펙트럴(Spectral)

놀라운 영화

 

 

한국에 개봉되지 않은(미개봉영화) 영화 중에서 2017년 넷플릭스, 스펙트럴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몇번을 보아도 아주 흥미로운 영화라서 며칠전에도 또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사악한 마음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심이 그려낸 최첨단 무기의 극한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이론

이 영화의 모티브의 근간이 되는 것은 응축이론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물리학을 학습하려는 것은 아니고, 영화에서 나오는 응축이론은, 인간을 무기화하는 하나의 이론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몸, 자체가 무기화 된 것을 영화로 가상화 시켜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응축상태로 되어 있는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들은, 인간을 분자레벨까지 스캔하고 이것을 특수 제작된 3D프린터로 응축된 무기(인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응축된 인간을 프린팅 한다는 생각도 무섭지만, 실제로 살아있는 인간을 최소한 생명유지장치를 이용하여응축된 인간을 조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상태입니다.

 

영화에서 무기화된 응축인간은, 벽을 통과하고 극저온 상태이므로 인간을 통과하면 통과된 인간은 얼어죽은 상태로 나오는 것입니다. 응축상태는 불안정한 상태로 철과 세라믹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사악하고 전쟁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호전적인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주인공을 통해서 평화와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응축상태에 있는 것을 파괴시키기 위해서는 고에너지파를 통해서 파괴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즉석에서 클라인 박사는 여러가지 전자기기, 공수된 군용물품들을 조립하여 고에너지를 발사할수 있는 특수 에너지총을 만들고, 응축상태의 인간을 눈으로 볼 수 없어 이것을 탐지할 수 있는 렌즈까지 개발하여 응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이런 이론을 기본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그것이 시사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섭고 소름이 끼칠절도 두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인간의 과학기술이 발달한다면, 과연 무기는 어디까지 발달할지,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파괴될 것인데, 결국 스스로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