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4. 12:00ㆍ극장광고/랩핑광고
CGV 극장광고
(넷마블 랩핑) 사례#3
ⓒCGV 극장광고 사례: 광주점.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오늘은, 극장광고 사례 중에서 넷마블 야구게임의 CGV 영화관 사례를 살펴볼게요. 랩핑(전면, 엘리베이터, 벽면) 등에 진행한 내용입니다.
#티켓부스 상단 랩핑
티켓부스와 극장로비 중앙 상단에 대형 랩핑을 통해서 영화관람객들이 표를 발급받을 때, 오가면서 또는 대기석에서 대기할 때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 랩핑광고 사례입니다.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벽면 랩핑
사실,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올 때 대부분 지하철이나 백화점 등에서는 음악을 듣고 하는 행동들이 있지만, 통상 영화관에서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들과 함께 오면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거나 하면서 올라오기 때문에 올라오는 끝자락 벽면 랩핑은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엘리베이터 랩핑
엘리베이터는 항상 이동하거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동적인 공간이죠. 이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랩핑된 광고물에 시선을 멈춥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얘기죠.
이와같은 랩핑광고물의 스틱하는 기술은 현장의 다양한 노하우가 집적된 산물입니다. 붙일때 떼어낼 때에도 상당한 기술과 집중력, 긴장감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원래의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저해시켜서는 안되는 것이죠. 극장광고는 제한된 공간에서 방문하는 영화관람객들에 효율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매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좀더 궁금하신 내용은?
ⓒ팜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