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13:04ㆍ극장광고
X맨 극장광고(강남씨티) 사례#3
ⓒ강남 씨티극장 X맨 극장광고 사례.
안녕하세요! 팜애드입니다. 오늘은, 요즘 새롭게 개봉한 X맨 아포칼립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그전에 강남 씨티극장 옥외에 제작설치한 극장광고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극장광고:
특수한 제작기법을 적용하다!
위의 사진은 강남 씨티극장 반대편에서 건물 외부에 설치된 극장광고판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멀리서도 아주 색다른 느낌의 극장광고 CASE임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울버린이 마치 자신의 손가락의 예리한 칼로써 긁고난 후 나머지 조각이 바닥에 떨어진 연출이 보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극장광고판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기존에 식상한 외부 광고판과는 달리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사로잡고, 각인시키는 그런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것이 위에서 본 나머지 떨어져 나간 조각처럼 보이는 광고판의 일부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고발생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 재질을 PET와 은색 시트지를 이용한 특수제작기법으로 찢겨진 부분을 연출하여 제작 및 설치를 했습니다. 바닥에서도 실제로 크랙된 느낌 즉, 금이 여러갈래로 간 것같은 묘사를 했습니다:)
X맨 극장광고판을 본 여러 언론에서도 화제만발로 여러번 보도가 되었습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찍어본 사진을 아래에 담아봤는데요. 아주 사실적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극장광고판 개요(규격)
ⓒX맨 극장광고 규격(개요)
1.설치위치: 강남 씨티극장(벽면)
2.사이즈(규격): 가로 10m X 세로 8m
3.특징: 울버린이 간판을 찢어놓은 효과
좀더 궁금한 내용은?
ⓒ팜애드(Pa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