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광고 코카콜라 랩핑 사례

2017. 11. 17. 11:09극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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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랩핑 사례

 

사진=CGV 상암 극장광고

'코카콜라 랩핑 사례'

 

 

 

 

 

 

요즘이죠. 날씨도 차갑고, 쌀쌀해져서

요새는, 따뜻한 극장으로 가족단위, 연인

끼리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하는 그런

시즌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CGV 극장광고 사례를

잠깐 살펴볼께요.

 

 

 

 

 

 

 

 

 

조명이 있는 와이드칼라입니다.

극장의 어두운 환경에서 콘텐의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는데는 이것만한 것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영관으로

이동할 때, 화장실이나 같이 영화를

보려고 대기할때 눈에 각인

되는 확실한 AD입니다.

 

 

 

 

 

 

 

   

이와같은 와이드칼라 조명광고는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오가는 주요 공간에

눈에 쏙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와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AD영역입니다.

 

 

 

 

 

 

 

 

 

 

 

   

두번째로 살펴볼 사례로는,

기둥 랩핑입니다. 사진처럼 원형기둥에

랩핑된 코카콜라. 극장 로비와 대기석

주변에 이와같은 랩핑은 의식적이든

무의적이든 눈에 띄게 되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같은 랩핑기술은

고난위도가 요구

되는 영역이죠.

 

 

 

 

 

 

 

 

 

   

다음은, 시원하게 튀어나오는

코카콜라의 탄산이 주는 느낌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제작 설치한 모습.

가족단위로, 연인끼리 왔다면 이곳에

한번쯤 나와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포토존이죠. 그만큼 자연

스럽게 각인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죠.

 

 

 

 

 

 

 

 

 

극장 로비와 입구로 들어올때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현수막

텐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확실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향상 시킬수 또하나의

AD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것은

제작 및 설치자체가 까다로워

현장의 노하우가 절대

필요한 영역이죠.

 

 

 

 

 

 

 

 

 

 

극장광고는, 외부의 어떤

영향을 받지 않고, 정해진 공간에서

매순간 긍정의 마음상태에 있는 관객들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매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AD에 관심이 없는 10~20대

에게도 이후에 브랜드 선택에

있어서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보고서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