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7. 16:46ㆍ극장광고
cgv 극장광고
(크리스마스트리 전시부스) 사례
ⓒ극장광고:크리스마스 전시부스.
안녕하세요! 극장광고 사례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전시부스 사례는 아주 흥미롭게 아기자기함과 더불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좋은 수단이 아닐까 싶어요. 과년도 사례중에서 CGV 극장 입구나 로비쪽에서 마치 사람들을 환영이라도 하듯 설치된 형태인데요. 이것은 CGV 각 극장 지역별로 약간씩 컨셉이 살짝 다른 느낌으로 일괄성보다는 차별성과 따스함을 강조한 사례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곰인형ㅇ과 크리스 트리, 그리고 마치 영화에서 나올법한 각종 장식들이 하나의 테마로 cgv 극장에 제작설치된 모습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이 들죠:)
극장광고로 진행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된 것인데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유심히 보시면 코카콜라 병의 모양으로 특수제작된 광고물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 사진을 보시면 정확히 그 차이점과 스타일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상영관으로 이동하거나 사람을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으는 효과와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전시부스입니다.
각종 박람회나 런칭행사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부스나 홍보부스는 타경쟁업체와 동시에 설치되어서 정신이 없거나 순간순간으로 지나가는 형식이지만, 이곳 CGV 극장광고는 영화관의 특수상황, 독립된 공간안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들어오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소프트랜딩'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평가와 더불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극장으로 들어오는 관람객들은 어떻게든 동선을 고려하여 이와같은 극장광고물이 제작되어 설치 또는 랩핑되기 때문에 직간적으로 시선을 모으고 각인되는 효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많은 영화관람객들이 극장으로 쏠리는현상이 강하고, 요즘은 한국영화 흥행성적도 좋아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지도와 신뢰도, 캠페인 등을 하기에 좋은 것이 역시나 극장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팜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