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14:51ㆍ극장광고
극장광고(메가박스 씨티)
독특한 스타일 사례#2
<사진>메가박스 씨티극장광고판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독특한 스타일의 극장광고를 좀 살펴볼께요. 전에는 롯데시네마 씨티극장이 지금은 메가박스 씨티극장으로 바뀌었네요(2016년 6월) 반대편에서 바라본 극장광고판의 색다른 스타일을 사진에 담아본 모습입니다.
설치위치: 강남역 메가박스씨티 벽면.
설치규격: 가로 10미터*세로 8미터
특징효과: 주인공 울버린이 간판을 뜯어놓은 효과
좀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기존에 알고있던 광고판과는 달리, 건너편에서 봐도 극장광고 일부가 뜯겨져 나간 것 같은 특수효과가 살아있는 특수광고물이란 것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죠.
씨티극장으로 다가갈 수록
그 효과가 더욱 눈에 쏙 들어오는 모습.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끔씩
놀라운 표정으로 극장광고를 자연스럽게
시선이 모아지고 주목하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보시면, 마치
정말 뜯겨져 나온 모습처럼
특수효과가 사실적이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Check Points
안전을 위해서 금속느낌의 PET와
은색 시트지를 활용하여 찢겨져 나온
부분을 특수효과로 처리했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살퍄보면 실금이
간 것 같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죠.
바닥의 크랙 역시도 찢겨져 나온 부분이
떨어져 바닥에 밝힐때 나온 것 같은
특수효과를 더했습니다.
이번 극장광고는, 언론이나 영화광고편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준 특수광고물로 좋은 평갈를 받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물어보니 실제로 광고판이 뜯겨져 나간것 아닌가? 또는 어떤 바람의 영향으로 떨어진 것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